혼자 하는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[경북] 혼자 하는 사랑, 둘이 하는 이별... 혼자 하는 사랑, 둘이 하는 이별 오뉴월 서릿발인양 문풍지에 매달려 하염없이 우는 저 바람은 떠나지 못하는 그대 영혼인가? 삽적문 흔들던 바람도 그대 발길 막지 못하고 산하가 눈밭으로 지워지면 그대 잊히려나? 혼자 한 사랑인가? 둘이 한 이별인가? 심연에 새겨진 사랑 잊자고 다짐하여도 잊히지 않는 이름 떠나지 못하는 그대 영혼인가? 더보기 이전 1 다음